| 우리가 가끔 이런 상황에 부딪힐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는 frankly speaking 같은 표현도 배우는데... 그리고 그것을 사용을 하고 있구요.. 그런데 외국인들은 이런 말들은 실질적으로 거의 사용을 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국내에서 영어를 공부를 하면서 가장 난관에 부딪히는 것은 이런 것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외국에서 살면서 영어를 배우면 자연히 그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말들만 익혀 오겠지만 국내에서 나오는 갖가지 영어 책들로 공부를 한 국내파들은 잘 쓰는 말 , 잘 안쓰는 말 그런 것들을 구분을 해서 받아 들이는 것이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하거든요..
그리고 그것을 외국인 한 두 사람에게 물어 보더라도 그 사람이 모르면 쓰지 말아라... 자기가 듣기에 이상하면 그거 잘못 된 영어다..이런 식으로 가구요.. 그렇다고 많은 외국인들에게 여론을 조사해 본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구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가 단어를 공부하거나 표현을 공부를 할때 정말로 이 단어가 실질적으로 많이 쓰이고 어떤 식으로 쓰이는지 , 내가 지금 보는 이 표현이 사람들이 실질적으로 많이 쓰는 것인지 , 혹시 죽은 표현은 아닌지를 알고 싶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때는 sendic을 이용하세요.. sendic이 모든 궁금증을 확실히 풀어 줄 것입니다.
이런 문제는 외국인들에게 물어 보더라도 표준적인 대답을 알기 힘이 든 것이 사실입니다.
그 대답을 해 주는 외국인의 주관이 들어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 사람이 알려 준 다른 표현을 다른 사람은 쓰지 말라고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
하지만 sendic은 6000여개의 대본(PC용 센딕에 한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본에서 내가 실생활에서의 활용도를 알고 싶은 단어나 표현을 검색을 해 보시면 그 단어나 표현이 얼마나 사용이 되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거의 검색이 되지 않으면 별로 쓰면 안 좋은 표현이고 죽은 표현이라고 생각하면 되구요. 표현이 많이 검색이 되면 한 외국인이 그거 쓰지 말라고 해도 써도 좋은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frankly speaking 은 to be honest 라고 사용을 많이 합니다. 한번 각각 검색을 해 보세요.. sendic은 이렇게 우리가 국내에서 영어를 해야 하는 입장에서 우리가 당할 수 있는 핸디캡적인 요소를 없애 줄 수 있는 영어 학습 도구입니다.
그들이 실제로 일상 생활에서 말하는 최신 대본 6000여개를 믿으시겠어요? 아니면 한 외국인의 말을 믿으시겠어요? ^^
제가 항상 말씀 드리듯이 sendic의 사용도를 연구하는 것이 영어에 더 가깝게 갈 수 있다는 비결이라고 한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말의 표현을 sendic에서 고르고... 그것이 실제로 얼마나 사용이 되는지도 대본에서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
가끔 sendic에 있는 회화 부분에서 검색이 되는 말들 중에 이런 죽은 말들이 검색이 되곤 하는데 그것은 죽어 버린 말이라도 알아 두어야 하는 것도 있고 그것 역시도 영어이기 때문이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sendic은 누구나 사용을 할 수 있어야 하고 문어체나 구어체를 모두 섭렵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는 그런 것은 조금 배려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좀더 세련되고 살아 있는 생활 영어 문장을 하고 싶으신 분들은 대본에서 그 표현이 사용빈도를 알아 보시라고 권해 드립니다.
그러면 나중에는 스스로 이런 문장을 써도 되고 저런 문장은 써도 안 된다고 하는 개념이 생길 것입니다. ^^ sendic을 얼마나 아는가가 영어의 파워를 키워 줄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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